스마일게이트는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0’에서 새 모바일게임 ‘티타이니 온라인’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 스마일게이트는 ‘지스타 2020’에서 새 모바일 게임 ‘티타이니 온라인’을 공개한다. <스마일게이트>
티타이니 온라인은 스마일게이트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게임으로 스마일게이트의 자회사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처음 내놓는 글로벌 커뮤니티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들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놀이터’라는 공간에서 ‘여신의 탑’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게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티타이니 온라인의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과 개발사 대표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한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실장은 “티타이니 온라인은 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협동하고 경쟁하는 매력적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기대가 크다”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가능하다면 많은 분들을 초대해 테스트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