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칠성음료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류 수요 4분기부터 점차 회복"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1-17 08:4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칠성음료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됐던 주류 수요가 4분기부터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칠성음료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류 수요 4분기부터 점차 회복"
▲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7일 롯데칠성음료 목표주가를 12만1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6일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9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 연구원은 “롯데칠성음료는 3분기 주류공장의 가동률 상승과 비용 축소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며 “4분기에는 코로나19 완화로 소주 등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돼 영업손실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53억 원, 영업손실 5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3% 증가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64억 감소하는 것이다.

4분기에는 코로나19 완화로 소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 것으로 예상됐다. 음료부문의 매출은 2019년 4분기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비용관리 기조가 유지됨에 따라 영업손실폭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은 매출 감소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며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부터 소주를 중심으로 점유율 수성을 위한 전략에 들어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반도체 호황 2028년에도 지속 전망, "고객사와 장기 계약이 성장 제약" 분석도
카카오 노조 2차 파업 '로그아웃 데이' 돌입, 임직원 2100여 명 참여
하나증권 "은행주 2분기 금리ᐧ실적 모멘텀 기대, 최선호주 KB금융 신한금융"
BNK투자 "하나금융 2026년 주주환원율 51.5% 전망, 투자매력 유효"
하나증권 "코스닥 승강제와 국민성장펀드 자금 유입 기대, 관련주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현장] 백종원 손때 묻은 충남 예산시장 가보니, 상인들 "낮은 임대료와 유연한 유통이..
[현장] 더본코리아 수십억 적자에도 지역개발 하는 이유, 백종원 "고객 발걸음이 자산 ..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