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 자체사업과 주요 자회사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 대폭 늘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1-13 16:2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그룹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한화가 코로나19에도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한화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6724억 원, 영업이익 6361억 원을 올렸다고 13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1%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64.1% 늘었다.
 
한화, 자체사업과 주요 자회사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 대폭 늘어
▲ 금춘수 한화 지원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3분기 순이익은 4103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36.6% 증가했다.

한화는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부진 속에서도 자체사업 및 금융, 유화, 방산분야 주요 자회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보다 50% 이상 많은 영업이익을 내며 두 분기 연속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한화는 3분기 자체 방산과 화약사업에서 수익성을 확대하며 영업이익 585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82.6% 증가했다.

한화솔루션은 케미칼부문의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 2332억 원을 올렸다. 2019년 3분기보다 35.7% 확대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자회사 성장세 덕에 영업이익 943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65.1% 늘었다.

한화는 4분기에도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자체사업의 단단한 실적, 한화솔루션의 태양광사업과 방산 계열사의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