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온시스템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기차부품 매출 증가세 이어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11-11 08:0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온시스템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3분기 깜짝실적을 낸 데 이어 4분기에도 글로벌 주요 완성차들의 전기차 전환에 따라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한온시스템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기차부품 매출 증가세 이어가"
▲ 손정원 한온시스템 대표집행임원.

이한준 ktb증권 연구원은 11일 한온시스템 목표주가를 1만4500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0일 한온시스템 주가는 1만2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한온시스템이 3분기에서 일회성비용이 반영됐음에도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냈다”며 “4분기에도 글로벌 완성차회사들의 전기차 전환에 따라 전동화부품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온시스템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014억 원, 영업이익 1196억 원을 거뒀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1.8% 늘었고 시장추정치보다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17.3%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3분기에 일회성비용 225억 원과 이자비용 50억 원이 반영된 것을 감안하면 시장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4분기에도 한온시스템이 전기차 관련 부품 판매 호조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파악됐다.

한온시스템의 주요 고객사인 폴크스바겐이 유럽에서 4분기 순수전기차인 ID.4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한온시스템의 전동화부품 매출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한온시스템은 4분기 전기차부품 수요에 힘입어 매출 1조9851억 원, 영업이익 176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것이다.

이 연구원은 “한온시스템의 전동화부품 매출비중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이 3%를 웃돌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GM과 폴크스바겐 등의 전동화부품 매출이 늘어나면서 2023년까지 전동화부품 매출비중이 3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