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퇴임, "사업별 전문경영인체제 안착"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0-11-10 11:4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반도건설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9일 열린 50주년 사사 발간 기념 사내행사에서 권홍사 회장이 퇴임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퇴임, "사업별 전문경영인체제 안착"
▲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반도건설>

권 회장은 이날 "6월 조직개편 뒤 사업부문별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으로 조직이 안착하고 경영실적도 호전되고 있다"며 "세계 속의 반도를 위해 각 대표의 역량을 믿고 경영일선에서 퇴임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새로운 시대에는 전문성을 갖춘 새 인물이 조직을 이끌어야 하며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경영혁신을 강조했다.

권 회장은 7월 반도홀딩스, 반도건설, 반도종합건설, 반도 등 계열사 등기이사에서도 물러났다.

권 회장은 퇴임 뒤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재단을 통해 지역 문화사업과 장학사업, 소외계층돕기 지원사업 등에 나선다.

권 회장은 1944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 건축학과를 나왔다.

1970년 5월 개인회사를 설립해 건설업계에 뛰어들었다.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은 반도건설을 시공능력평가 14위 종합건설사로 성장시켰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권홍사 회장이 반도건설의 전문경영인체제가 빠르게 정착함에 따라 퇴임적기로 판단한 것 같다"며 "사업별 전문경영인체제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iM증권 "다시 '에브리씽 랠리', 유동성 확대·AI 낙수효과에 상승세 이어질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