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오렌지라이프 보험설계사 소통플랫폼 구축, 정문국 "경쟁력 강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1-06 10:3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계열 생명보험사 오렌지라이프가 보험설계사끼리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오렌지라이프는 보험설계사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오투게더'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보험설계사 소통플랫폼 구축,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문국</a> "경쟁력 강화"
▲ 오렌지라이프 기업로고.

고객상담이나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설계사가 플랫폼을 이용하면 더 경험이 많은 설계사와 실시간 소통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설계사들이 문제 해결에 관련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며 협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오투게더 플랫폼에 보험설계사 개인성향을 확인해볼 수 있는 간단한 검사도 도입했다.

검사결과에 따라 비슷한 성향을 갖춘 설계사에게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설계사가 오투게더 플랫폼에서 직접 강의를 개설해 노하우를 공유하거나 다른 강의에 감여할 수도 있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서로 영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문화가 오렌지라이프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보험설계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