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코노미스트 "트럼프 대통령 재선 확률 4%, 역대 조사 중 최대 격차"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11-01 18:20: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확률을 4%로 전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1일 미국 대통령선거를 이틀 앞두고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선거 승리 확률을 96%로 예측한 반면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승리 확률을 4%로 예측했다.
 
이코노미스트 "트럼프 대통령 재선 확률 4%, 역대 조사 중 최대 격차"
▲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이 같은 선거 승리 확률 격차는 이코노미스트가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수치다.

이코노미스트는 올해부터 자체 모델을 개발해 대선 결과를 예측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전체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350명, 트럼프 대통령은 188명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선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할 6대 경합주는 모두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장악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6대 경합주는 미국에서 정치적 성향이 뚜렷하지 않아 표심이 고정되지 않은 주를 말하며 미시간, 위스콘신, 애리조나,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플로리다가 속한다.

미국 북부 공업지대 ‘러스트 벨트’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의 선거 승리 확률은 위스콘신 97%, 미시간 98%, 펜실베이니아 93%로 나타났다.

남부의 핵심 경합지대인 ‘선 벨트’에서도 바이든 전 부통령이 우세를 보였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리 확률은 플로리다 73%, 노스캐롤라이나 70%, 애리조나 74%로 계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통령 선거 당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상대로 이들 6대 경합주에서 모두 승리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선거인단 투표가 아닌 전체 투표수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확률은 99% 이상으로 산출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면담, 사측 교섭위원 교체ᐧ입장 변화 촉구
비바리퍼블리카 1분기 순이익 98% 급감, 토스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호실적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39%대 상승, 항공우주 ..
두나무 1분기 순이익 695억으로 78.3% 줄어,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
[오늘의 주목주] '로봇사업 기대감' LG전자 10%대 상승, 코스피 6%대 급락 74..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능성"
한미반도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미USA' 법인 설립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야당 복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Who] 하나금융 두나무 1조 지분투자 승부수, 함영주 디지털자산 생태계 '룰' ..
트럼프 1분기 엔비디아 인텔 보잉에 개인 투자, "주식과 채권 수천만 달러어치 매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