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48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하락'

방태욱 기자 bangtw@businesspost.co.kr 2020-10-29 17:44: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48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하락'
▲ 29일 오후 4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7종 가운데 9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7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4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7종 가운데 9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7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487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40%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23% 내린 43만9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81% 낮아진 277.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체인링크 -1.13%, 폴카닷 -4.56%, 라이트코인 -4.18%, 비트코인에스브이 -2.41%, 트론 -0.26%, 크립토닷컴체인 -5.84%, 스텔라루멘 -3.68%, 테조스 -0.87%, 비체인 -4.53%, 대시 -2.55%, 이더리움클래식 -0.89%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0만17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2% 상승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09% 오른 112.5원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0.47% 높아진 3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넴(5.37%), 엔진코인(0.85%), 더마이다스터치골드(1.62%), 센트럴리티(1.23%), 머신익스체인지코인(6.02%), 다드(1.00%), 패블릭(0.60%), 애프앤비프로토콜(5.70%), 보라(1.65%), 젠서(5.42%), 밀크(16.64%), 프로톤(7.77%)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29일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전날보다 3.68% 하락한 32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2.42% 내린 646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1.01% 낮아진 34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반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0.42% 상승한 2365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

최신기사

임영웅의 '하나' 변우석의 'NH농협', 은행권 유튜브 '골드버튼' 1호 향한다
해외서 훨훨 '불닭볶음면', 후속 대박 노리는 K-푸드 살펴보니
삼성전자 향한 '6개월 외사랑' 빛 보나, '이재용 리스크' 해소에 설레는 개미들
전기차 구매 고민한다면 2월이 기회, 내수 침체에 국산차 수입차 할인 러시
미국 트럼프 정부에 '화웨이 리스크' 데자뷔, 대중국 AI 규제 핵심으로 떠올라
국민의힘 '일방적 연기'로 무산된 여야정협의체, 민생현안 표류 언제까지
삼성전자 전영현 'HBM 호황 올라타라' 특명, 빅테크 'AI 투자' 올해 더 늘린다
[인터뷰] '그린보트'에서 만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정부·시민사회 지지가 변화 핵심"
코레일 14년째 KTX 요금동결, 한문희 용산역세권 개발로 재무개선 이끈다
휴젤 보툴리눔 톡신 미국 진출에 신공장 가동까지, 역대 최고 실적 행진 청신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