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엠에스, 나노반도체 활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받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10-29 11:4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C녹십자엠에스가 나노반도체를 활용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의 수출허가를 따냈다.

GC녹십자엠에스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 ‘GENEDIA Quantum COVID-19 Ag’의 수출을 허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 나노반도체 활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받아
▲ GC녹십자엠에스의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 수출 허가로 항체진단키트 2종, 분자진단키트 2종, 항원진단키트 1종 등 모두 6가지 코로나19 진단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들 제품은 세계 최초로 형광물질인 ‘나노반도체(퀀텀 닷)’을 활용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20분 안에 진단할 수 있다.

나노반도체를 활용해 항원과 항체의 결합반응을 인식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기 때문에 기존 항원진단키트와 비교해 높은 수준의 검사 민감도를 보인다. 

또 형광면역장비를 사용해야 해 다소 번거롭지만 눈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기존 항원진단키트와 비교해 검사자의 숙련도에 상관없이 정확한 결괏값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가 신속성과 정확성, 유전자증폭(PCR)검사 대비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만큼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높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진단 관련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국가별 수요에 맞춰 수출전략을 구상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수출허가를 통해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으로 수출도 더 공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