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8일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6.4%(5200원) 뛴 8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7800원으로 4.71%(8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3750원으로 2.61%(350원) 각각 상승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2.51%(600원) 오른 2만4500원에, 한라 주가는 2.2%(75원) 상승한 3485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2만8550원으로 1.96%(550원), 대우건설 주가는 3070원으로 1.66%(50원) 상승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34%(150원) 오른 1만135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95%(100원) 높아진 1만650원에 장을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7160원으로 0.85%(6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900원으로 0.65%(200원) 올랐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5%(100원) 오른 2만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2.16%(2500원) 내린 11만3천 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1.42%(150원) 하락한 1만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