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75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TPG캐피탈 새 주주로 맞아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10-27 18:2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가 신규투자 유치와 구주주 배정을 통해 모두 7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카카오뱅크는 2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카카오뱅크 75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TPG캐피탈 새 주주로 맞아
▲ 카카오뱅크는 2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보통주 유상증자는 3191만6595주를 새로 발행하며 주당 발행가격은 2만3500원이다. 

카카오뱅크는 글로벌 사모펀드인 ‘TPG캐피탈’을 새 주주로 맞는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유상증자 가운데 TPG캐피탈에 1064만주를 배정했다. 금액으로는 2500억 원 규모다. 

TPG캐피탈의 주금 납입일은 11월12일이며 유상증자 효력 발생일은 11월13일이다.

TPG캐피탈은 글로벌 사모투자회사로 공유차량서비스 기업인 우버, 음악 스트리밍 및 미디어서비스 제공업체 스포티파이 등에 투자하고 있다. 운용자산 규모는 약 117조 원에 이른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구주주 배정 유상증자 규모는 약 5천억 원이며 주식 소유 비율에 따라 배정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1월11일, 주금 납입일은 12월29일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유상증자를 마무리하면 납입자본이 1조8255억 원에서 2조5755억 원으로 늘어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