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75%(1550원) 하락한 3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75%(1550원) 하락한 3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14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3.29%(300원) 내린 8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9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5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42%(750원) 밀린 3만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35억 원,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53%(650원) 낮아진 4만17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4.50%), BNK금융지주(-3.61%), JB금융지주(-0.79%) 주가도 모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