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이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535억 원, 영업이익 45억8200만 원, 순이익 3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47.9%, 영업이익은 190.9%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아바텍은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15억1100만 원, 영업이익 19억1700만 원, 순이익 19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3%, 영업이익은 355.3%, 순이익은 121.6% 각각 늘었다.
PI첨단소재는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744억9200만 원, 영업이익 159억2900만 원, 순이익 117억1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10.1%, 순이익은 34% 각각 늘었다.
오파스넷은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81억6600만 원, 영업이익 22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5.3%, 영업이익은 1427.6%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