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3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3.87%(6천 원) 떨어진 14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주가는 0.26%(200원) 낮아진 7만6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46%(300원) 밀린 6만44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21%(1500원) 빠진 6만63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57%(2500원) 떨어진 15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신세계 주가는 0.22%(500원) 높아진 22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쇼핑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고 편의점기업 주가는 떨어졌다.
GS홈쇼핑 주가는 2.82%(4천 원) 상승한 14만57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2.26%(1700원) 오른 7만7천 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2.08%(250원) 상승한 1만22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1.66%(600원) 떨어진 3만55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11%(1500원) 내린 13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