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9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27%(4500원) 뛴 6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4.65%(1만 원) 상승한 22만5천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2.52%(1900원) 오른 7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1.22%(2천 원) 밀린 16만2천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19%(800원) 빠진 6만6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15만45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모두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4.92%(6천 원) 상승한 12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4.51%(1550원) 오른 3만59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34%(1700원) 상승한 7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1.28%(1700원) 오른 13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