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주택도시보증공사, 동서발전과 도심형 생활SOC 조성사업 추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10-13 16:2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가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도심에 사회기반시설을 만드는 사업을 진행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동서발전과 12일 도시재생 활성화와 그린뉴딜 실현을 위해 ‘도심형 생활SOC(사회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동서발전과 도심형 생활SOC 조성사업 추진
▲ 도심형 생활SOC 조성사업 조감도.<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

생활SOC 조성사업은 전력 수요가 높은 도심에 연료전지 발전시설과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면서 주차시설을 만들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에 따라 도심형 생활SOC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활동, 주택도시기금 금융지원사업 발굴 등에 협력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저금리의 주택도시기금 융자를 제공해 생활SOC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관계자는 “마이크로 전력망 구축과 전기차 충전소 확충을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목표를 달성하고 주차장 조성을 통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보수 지지층도 같은 마음
미국매체 "현대차 조지아주 공장 건설노동자 '다치면 해고' 위협 받았다 주장"
방송인 김어준 "한동훈 사살 뒤 북한소행 위장계획 우방국 주한 대사관서 제보 받아"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붉은사막' 2025년 4분기 출시 확정,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