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3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0.99%(200원) 오른 2만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0.74%(100원) 상승한 1만36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48%(500원) 높아진 10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호산업 주가는 6900원으로 0.15%(10원) 올랐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44%(300원) 떨어진 2만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림건설 주가는 1.21%(300원) 내린 2만45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81%(250원) 빠진 3만75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2만5350원으로 0.59%(150원), 대림산업 주가는 7만8300원으로 0.25%(200원) 각각 낮아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7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50원에 장을 끝내 전날과 같았다.
한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3370원에, 대우건설 주가도 2920원에 전날과 같은 금액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