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강남 재건축 수주로 아파트 브랜드 만회 나서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11-20 17:2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위상에 걸맞지 않게 아파트 브랜드 파워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는데 서울 강남권 재건축사업 수주를 통해 이를 만회하려고 한다.

  현대건설, 강남 재건축 수주로 아파트 브랜드 만회 나서  
▲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무지개 아파트 재건축 사업자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서초무지개 아파트는 12월 말 재건축 시공사를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주공1단지 1, 2, 4지구와 신반포15차,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쌍용1, 2차의 재건축 사업의 수주전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반포주공1단지 1, 2, 4지구와 신반포15차는 내년 초에 시공사를 선정한다. 대치쌍용1 ,2차의 경우 지난해 11월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6월에 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면서 새 브랜드 '디에이치'를 앞세웠다.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고급아파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 만든 브랜드다. 

현대건설은 기존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가 삼성물산 GS건설 등 경쟁사의 아파트 브랜드와 경쟁력에서 밀린다고 보고 새로 브랜드를 만들었다.

현대건설은 8월에 수주한 개포지구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비롯해 앞으로 수주할 강남권 재건축 사업에 대해 디에이치 브랜드를 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라는 브랜드를 통해 아파트의 하드웨어(외관, 주차장, 커뮤니티 등)를 차별화하겠다고 의욕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원장 이억원 "올해 금융개혁 3대 대전환 본격화, 국민 체감 성과 낸다"
IBK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7천억 '사상 최대', 중기대출 잔액 15조 늘어
KB금융 지난해 순이익 5조8430억 '역대 최대', 총주주환원율 52.4%
신한금융 2025년 순이익 4조9716억 내 12% 늘어, 주주환원율 50.2% 달성
에코프로 지난해 영업이익 2332억으로 '흑자전환', "인니 니켈 제련소 투자차익 25..
네이버, 유명인 과거 익명 지식인 답변 노출사고 사과
엘앤에프 작년 4분기 영업익 824억원 '흑자전환', 작년 영업손실 1596억으로 크게..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 폭탄'에 5160선까지 밀려, 원/달러 환율 1469원 마감
LG 2025년 결산배당 주당 2100원 확정, 중간배당 합산 3100원
[5일 오!정말] 국힘 장예찬 "에겐남만 가득한 식물국회서 모처럼 남자다운 정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