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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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위상에 걸맞지 않게 아파트 브랜드 파워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는데 서울 강남권 재건축사업 수주를 통해 이를 만회하려고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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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현대건설, 강남 재건축 수주로 아파트 브랜드 만회 나서"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11/19935_30015_2352.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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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30015"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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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무지개 아파트 재건축 사업자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서초무지개 아파트는 12월 말 재건축 시공사를 선정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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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주공1단지 1, 2, 4지구와 신반포15차,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쌍용1, 2차의 재건축 사업의 수주전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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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주공1단지 1, 2, 4지구와 신반포15차는 내년 초에 시공사를 선정한다. 대치쌍용1 ,2차의 경우 지난해 11월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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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6월에 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면서 새 브랜드 '디에이치'를 앞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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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고급아파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 만든 브랜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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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기존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가 삼성물산 GS건설 등 경쟁사의 아파트 브랜드와 경쟁력에서 밀린다고 보고 새로 브랜드를 만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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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8월에 수주한 개포지구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비롯해 앞으로 수주할 강남권 재건축 사업에 대해 디에이치 브랜드를 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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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디에이치라는 브랜드를 통해 아파트의 하드웨어(외관, 주차장, 커뮤니티 등)를 차별화하겠다고 의욕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