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 준법감시위 "이재용이 대국민 사과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0-08 18:18: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나 5월 대국민 사과했던 내용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준법감시위는 8일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6명 위원 모두가 참석해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 준법감시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이 대국민 사과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준법감시위는 “정기회의에 앞서 이 부회장과 1시간 정도 면담했다”며 “이 부회장은 지난번 대국민 사과에서 국민들에게 약속한 부분은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5월 대국민 사과에서 앞으로 경영권 승계를 두고 논란을 일으키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노동자와 회사의 상생을 도모하고 시민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며 준법경영에도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준법감시위는 이 부회장과 앞으로도 자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면담에 관한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준법감시위와 협약을 맺은 7개 기업은 이날 회의에서 준법감시위 권고에 따른 이행방안의 진행 경과를 보고했다.

준법감시위는 앞서 3월 경영권 승계 등 향후 준법의무 위반시 대책, 노동 3권의 실효성 있는 보장, 시민사회와 실질적 신뢰회복 실천방안 등 3가지 주제에 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삼성은 6월 이사회 산하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노사관계 자문그룹’ 설치, 임직원 대상 노동 관련 준법교육 의무화, 시민단체와 소통 전담자 지정 등 다양한 방안을 내놨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00만 원대 횡보, 트럼프 "비트코인 강력하다" 발언에 회복세
CJ 회장 이재현 올리브영 명동 지점 찾아, 미국 진출 앞두고 현장 점검
현대건설 가시화하는 해외 원전 성과, 이한우 최대 수주 행진은 '시간 문제'
제헌절 이어 노동절 법정 공휴일 지정 수순, 주요 선진국보다 쉬는 날은 많지만
트럼프 2기 미국 재생에너지 발전 급성장, ESS 배터리 '전성기' 예고
장금상선 유조선 이란전쟁의 '승자', 정태순 수에즈막스급 VLCC도 싹쓸이 예고
은행권도 '프로야구 시즌' 돌입, 연 7% 고금리 적금에 할인·경품 이벤트 '봇물'
4대 금융 카드사 해외 불안요소 없앤다, 신한·우리는 '미얀마' KB국민은 '인도네시아..
스타벅스 성공 요인은 '시간대별 전략',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객 유혹
'댓츠 어 노노' 역주행으로 다시 주목받는 있지, JYP엔터 '장기투자' 빛 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