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웹젠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 9위, 중국게임 '원신' 3위로 뛰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10-08 17:5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가 상승했다. 

넥슨의 ‘바람의나라:연’ 매출순위는 중국 게임 ‘원신’에 밀려 한 계단 떨어졌다. 
 
웹젠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 9위, 중국게임 '원신' 3위로 뛰어
▲ 웹젠은 9월28일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의 이용자 대결을 강화한 '크리소스 투기장'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웹젠>

8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웹젠 ‘뮤 아크엔젤’의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1계단 오른 9위로 집계됐다. 

웹젠이 9월28일 이용자 사이의 경쟁요소를 강화한 ‘크리소스 투기장’ 콘텐츠를 업데이트한 영향이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이 업데이트에는 이용자들이 매주 특정 요일에 열리는 투기장에서 서로 대결해 1위부터 3위까지 순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내용 등이 들어갔다. 

다만 웹젠의 새 모바일게임 ‘R2M’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3계단 떨어진 8위로 나타났다.

‘R2M’은 웹젠이 자체 지식재산(IP) 'R2'를 바탕으로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넥슨의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연’ 매출순위는 4위로 지난주와 비교해 1계단 떨어졌다. 

넥슨의 다른 모바일게임 매출순위를 살펴보면 ‘V4’는 지난주와 같은 6위를 지킨 반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3계단 떨어진 7위로 확인됐다.  

중국 게임회사에서 만든 모바일게임 매출은 강세를 나타냈다. 

미호요의 크로스플랫폼(피씨, 콘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원신’의 매출순위가 18계단 뛰어오르면서 3위를 차지했다.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 매출순위는 2계단 오른 5위,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 매출순위는 1계단 상승한 10위로 집계됐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매출순위는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