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올랐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다.
8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2.79%(4천 원) 오른 14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9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6억 원, 개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58%(1500원) 상승한 26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0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3%(600원) 오른 11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4%(400원) 높아진 9만7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3%(6천 원) 내린 71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7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