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SK바이오팜 셀트리온3사 주가 다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려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10-08 15:51: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바이오팜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올랐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다.

8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2.79%(4천 원) 오른 14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9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6억 원, 개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58%(1500원) 상승한 26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0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3%(600원) 오른 11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4%(400원) 높아진 9만7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3%(6천 원) 내린 71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7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불붙는 생산확대 경쟁, HBM 공급과잉 임박 논란도 김바램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4월 국내 차 판매 하이브리드가 갈랐다, 완성차업체 전동화 전략 일제히 선회 허원석 기자
여의도 재건축 3호 대교아파트 시공사 선정 채비, 삼성물산 롯데건설 경쟁 전망 류수재 기자
조비 에비에이션 UAM 양산 절차 돌입, '동맹' SK텔레콤 향한 기대도 커져 이근호 기자
삼성SDI 헝가리공장 중단 요청 소송에 휘말려, 운영에는 지장 없을 듯 김호현 기자
[현장] 롯데 창업 신격호 조명한 '더리더' 초연, 장혜선 "할아버지 얘기로 희망 주고.. 남희헌 기자
영화 '범죄도시4' 관객 600만 명 돌파, OTT '눈물의 여왕' 1위로 유종의 미 김예원 기자
LG화학 실적 반등 신호 나타나, 신학철 첨단소재 중심 사업체질 개선 더 고삐 류근영 기자
'회생 신청 1년' 플라이강원 주인 찾을 시간 더 벌까, 법원 판단에 시선 집중 신재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