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샘 3분기 실적 급증 추정, 코로나19로 가구 인테리어 수요 대폭 증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0-08 11:1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샘이 코로나19로 가구 수요가 늘어나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됐다.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8일 “한샘은 3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고무적 실적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가구 판매액 호조에 스마트홈 솔루션 구축은 덤이다”라고 바라봤다.
 
한샘 3분기 실적 급증 추정, 코로나19로 가구 인테리어 수요 대폭 증가
▲ 강승수 한샘 대표이사 회장.

한샘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06억 원, 영업이익 22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211.2% 증가하는 것이다.

한샘은 코로나19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자가 늘어나면서 가구와 인테리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국내 가구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성장했다. 또 온라인 가구 쇼핑거래액은 56.1%, 모바일 가구 쇼핑거래액은 58.6%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집의 역할에 관한 인식 변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한샘은 스마트 솔루션 구축으로 새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한샘은 9월6일 삼성전자와 리모델링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삼성전자와 한샘은 한샘 리모델링 시공상품에 삼성전자 맞춤형 가전제품을 결합한 패키지를 구성하고 삼성전자 한샘 복합매장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두 회사의 데이터를 결합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 연구원은 “한샘은 3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동시에 스마트홈 솔루션이 가사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며 “최근 빠른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추가적 주가 상승여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