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넥슨, '히트' 흥행으로 모바일게임에서 반전 계기 잡아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5-11-19 19:36: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이 내놓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히트’가 애플과 구글 양대 장터에서 모두 1위 자리에 올랐다.

넥슨은 모바일게임으로 변화에 대응하는 데 다소 뒤처졌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이번 히트 흥행으로 반전의계기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넥슨, '히트' 흥행으로 모바일게임에서 반전 계기 잡아  
▲ 박지원 넥슨코리아 대표.
넥슨 모바일게임 히트가 19일 구글장터에서 매출기준 게임분야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이데아’는 히트에 밀려 2위로 밀려났다.

넥슨이 모바일게임으로 구글장터에서 매출기준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넥슨은 히트를 16일 애플장터에, 17일 구글장터에 출시했다. 히트는 애플장터에서 출시 당일부터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히트는 ‘리니지2’와 ‘테라’ 등 유명 PC온라인게임을 개발한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신형 게임엔진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그래픽이 뛰어나며 주인공 캐릭터의 화려한 액션 연출도 볼거리다.

넥슨는 올해부터 10종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이며 모바일게임사업을 비중을 늘리고 있다.

넥슨의 모바일게임 ‘도미네이션즈’나 ‘피파온라인3M’, ‘영웅의 군단’ 등의 인기몰이에 성공했으나 매출1위에 오른 게임은 없어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에 히트 성공으로 그 아쉬움을 덜었다.

넷마블게임즈가 최근 출시한 모바일게임 ‘이데아’와 넥슨의 히트가 벌이는 흥행경쟁은 하반기 게임업계에서 최대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넥슨이 히트 흥행에 성공하면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사실상 넥슨과 넷마블게임즈의 양강체제로 재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하나증권 "진에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비정상적 시장 상황으로 적자 지속"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