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울산시 수소차 등록 1위 제주는 1대 뿐, 소병훈 "충전소 구축 속도내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0-05 13:5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울산시에 수소차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차 대비 충전소가 가장 적은 곳은 강원도였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분석한 ‘17개 시·도 자동차 연료별 등록현황’에 따르면 8월 기준 전국에는 모두 8911대의 수소차가 등록돼 있다.
 
울산시 수소차 등록 1위 제주는 1대 뿐, 소병훈 "충전소 구축 속도내야"
▲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별로 등록대수가 가장 많은 곳은 울산으로 모두 1628대의 수소차가 등록돼 있다.

경기와 서울이 각각 1310대와 1152대로 뒤를 이었고 경남(802대), 부산(798대), 강원(699대), 광주(614대) 등도 등록된 수소차량이 500대를 넘겼다.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전국 각 지역에서 수소차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수소충전소 보급속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는 모두 37개 수소충전소가 있어 1곳당 241대의 수소차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에는 수소충전소 6곳이 마련돼 1곳당 271대의 차량을 담당했다.

경기와 서울도 수소충전소가 각각 4곳에 그쳐 1곳당 각각 328대와 288대의 차량을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은 수소충전소가 하나밖에 없어 1곳이 699대를 담당했고 충남과 인천, 대전 역시 각각 수소청전소가 1기에 그쳐 1기당 406대와 399대, 397대의 수소차 충전을 책임졌다.

제주에는 수소충전소가 아예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에는 1대의 수소차가 등록돼 있다.

소 의원은 “정부가 수소교통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불편함이 많다”며 “수소교통 정책이 한국경제 미래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에 교통당국과 지자체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