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조 오랜 만에 넘길 것이라는 전망 우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9-27 15:1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3분기에 영업이익 1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2018년 4분기 영업이익 10조8천억 원을 낸 뒤 올해 2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10조 원에 못 미치는 영업이익을 냈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조 오랜 만에 넘길 것이라는 전망 우세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27일 금융정보회사 FN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0조109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29.9% 증가한 수치다.

증권회사들도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데 대체로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FN가이드에 따르면 25일을 기준으로 증권회사들이 낸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9조9986억 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근 들어 삼성전자의 실적을 둔 시장의 기대치가 상향 조정된 것으로 파악된다. 한 달 전만 해도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9조273억 원으로 집계됐다. 

스마트폰, TV, 가전 등 사업에서 실적이 코로나19 영향을 벗어나 회복되면서 긍정적 전망이 잇따르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IM부문 영업이익은 2018년 1분기 이후 10분기 만에 3조 원대로 회복될 것”이라며 “CE부문 영업이익도 2016년 2분기 1조 원 이후 4년 만에 최대 수준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에도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늘고 원가 절감으로 반도체부문 이익이 좋아지면서 IM부문과 CE부문 호실적에 힘입어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