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대폭 하락, 유럽 코로나19 재확산에 리비아 석유 생산 재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9-22 08:36: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21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30%(1.78달러) 하락한 39.54달러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대폭 하락, 유럽 코로나19 재확산에 리비아 석유 생산 재개
▲ 21일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 역시 3.96%(1.71달러) 내린 41.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리비아 유전 재가동, 유럽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등이 유가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과잉공급 가능성이 높아지며 하락했다”며 “리비아가 원유 수출을 재개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유럽의 봉쇄조치 강화로 원유 수요의 감소를 향한 우려가 높아졌다”고 바라봤다.

그는 “뉴욕 증시 하락으로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인 점도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하면서 하락폭을 키웠다”고 덧붙였다.

미국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아는 내전으로 그동안 중단했던 사하라 유전에서 석유 생산을 재개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을 들어 봉쇄조치 재도입 가능성을 경고했다. 프랑스와 스페인도 감염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