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대림산업 대림산업우 주가 장중 급락, 주주환원정책 없어 실망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9-11 11:2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과 대림산업 우선주 주가가 장 중반 내리고 있다.

대림산업이 기업 분할을 결정했지만 특별한 주주환원정책을 내놓지 않은 데 따른 아쉬움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림산업 대림산업우 주가 장중 급락, 주주환원정책 없어 실망
▲ 대림산업 로고.

11일 오전 11시20분 기준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8.62%(8천 원) 하락한 8만4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대림산업 우선주 주가는 11.04%(5950원) 내린 4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와 2개의 사업회사로 분할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대림산업은 지주회사인 '디엘(가칭)'과 건설부문인 '디엘이앤씨(가칭)'로 인적분할된다. 또 디엘에서 석유화학사업을 담당하는 '디엘케미칼(가칭)'을 물적분할한다.

대림산업의 분할비율은 디엘이 44%, 디엘이앤씨는 56%다. 디엘은 디엘케미칼의 주식 100%를 보유한다.

다만 대림산업이 명확한 주주환원정책을 내놓지 않은 점이 아쉽다는 시선도 나온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대림그룹은 전반적 배당정책 등 주주환원정책과 관련해 특별한 변동사항을 발표하지 않았다"며 "기업분할로 사업부별 재무구조와 실적이 명확해지면서 할인률이 해소될 수 있다는 점 이외에 주주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을 특정하기 어렵다"고 파악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도 "지주사 전환을 발표하면서 주주환원정책이 부재해 주주 입장에서는 가치가 재조명받는 것 외에 추가적 기대감을 품을 수 없게 됐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