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GM의 니콜라 투자로 부품 주문 늘어 전장사업 수혜 가능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9-09 10:3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전장사업이 GM의 수소전기차 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9일 LG전자와 관련해 “GM의 전기차 확대전략이 LG전자 전장사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GM의 니콜라 투자로 부품 주문 늘어 전장사업 수혜 가능
▲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GM은 8일 미국 수소차업체 니콜라에 20억 달러 규모의 지분투자 계획을 밝혔다. GM은 니콜라 지분 11%를 확보하게 된다.

김 연구원은 LG전자가 GM을 전략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전기차부품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2021년 LG전자 전장부품 수주잔고는 60조 원에 이를 것”이라며 “2021년 2분기부터 전장사업 흑자전환이 추정된다”고 바라봤다.

LG전자는 3분기 비수기에도 영업이익 8202억 원을 내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과거 10년간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은 2019년을 제외하면 비수기 영향으로 2분기보다 모두 감소했다”면서도 “올 3분기는 이전 분기보다 66%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환경이 조성되면서 가전과 TV의 온라인 구매라는 새로운 흐름이 형성돼 LG전자 이익률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대만 '전력 다소비' 기업에 규제 강화, 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의무화
결함 배터리 교체해주면서 '면책 서명' 요구한 테슬라코리아, 도 넘은 갑질에 소비자 권..
에이피알 의료미용 분야 진출 잰걸음, 김병훈 '미용기기 성장 재점화' 기세 잇는다
삼성전자 사장단 대국민 사과, "조건없이 임할 것, 노조 대화 재개해달라"
롯데칠성음료 '미국식 건강탄산음료' 시대 연다, 박윤기 '해피즈'로 포스트 펩시제로 정..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1위 올라, OTT '21세기 대군부인' 1위 탈환
키움증권 "롯데관광개발 중국ᐧ일본 관광객 증가 수혜, 5월부터 성수기 진입"
한국과 독일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막판 스퍼트, "고위급 관료 현지 파견 예상돼"
미 환경보호청 차량 배출가스 규제 '시행 유예' 제안, 자동차 업계와 환경단체 찬반 엇갈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1%로 3%p 내려, 민주당 45% vs 국민의힘 23%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