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LG전자, 독일 가전전시회에서 제품기술 혁신상 받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9-04 15:3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일 국제가전전시회(IFA) 혁신상을 받았다.

옌스 하이테커 IFA 위원장 겸 CE차이나 회장은 3일 올해의 IFA 제품기술 혁신상을 발표했다. 글로벌 가전기업의 19개 제품이 선정됐다.
 
삼성전자 LG전자, 독일 가전전시회에서 제품기술 혁신상 받아
▲ 삼성전자 QLED 8K TV Q950TS(왼쪽)과 LG전자 게이밍모니터 27GN950.

삼성전자 QLED 8K TV Q950TS는 QLED 디스플레이 기술 금상을 수상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고급 의류관리 혁신 금상을 받았다.

LG전자의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27GN950은 나노IPS 적용 혁신 디스플레이 금상을 받았다.

지멘스는 다기능 냉장고와 세탁건조기 분야에서 수상했고 파나소닉은 세탁기 살균기술과 공기청정기술로 상을 받았다.

아너는 고성능 노트북과 스마트워치로 두 개의 상을 받았다.

이 외에 소니는 이미지처리 기술, 필립스는 정수 기술, 드롱기는 아이스커피 기술, BOE는 플렉서블 올레드 기술로 수상했다.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20은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올해 행사에는 30개 국 1450개 참가업체 중 150개 업체만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하고 나머지는 온라인 전시관인 ‘IFA 익스텐디드 스페이스’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