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는 1일부터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골프존카운티 오라’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4종의 이벤트를 현장에서 일주일 동안 진행한다.
▲ 골프존카운티 오라.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골프존카운티가 만든 17번째 골프장으로 제주공항과 1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골프존카운티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현장 행사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기로 했다.
현장행사로는 로비에 있는 룰렛존에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포함해 ‘퍼팅 이벤트’, ‘니어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음료 교환권이나 골프공, 골프장갑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9개 홀을 돈 뒤에 참여할 수 있는 ‘잔칫상 이벤트’에서는 개업을 기념해 떡과 수육 등의 음식이 제공된다.
박세하 골프존카운티 상무는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국제적 골프장 규모인데다 천연 조경을 바탕으로 다소 난도 높은 코스로 구성돼 국내 골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며 “골프존카운티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장 라운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