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방부 장관 후보에 서욱, 육사 출신 육군참모총장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8-28 18:3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서욱 육군참모총장을 지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서욱 육군참모총장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방부 장관 후보에 서욱, 육사 출신 육군참모총장
▲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서욱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문재인 정부의 세 번째 국방부 장관이 된다.

서 후보자는 1962년 태어나 광주 인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41기로 입교했다. 1985년 육사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육군과 합동참모본부에서 작전과 관련한 보직을 지냈다.

소장시절 육군 제25보병사단장을 시작으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장을, 중장으로 진급한 이후에는 육군 제1군단장과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거쳐 현재 육군참모총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강 대변인은 “서 후보자는 야전과 작전 전반의 경험이 풍부하다”며 “문재인 정부의 안보철학과 국정과제에 관련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도 받는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굳건한 한미동맹에 바탕한 전시작전권 전환, 국방개혁 2.0, 국방 문민화 등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국민이 신뢰하는 강군 건설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부 이후 육군사관학교 출신 인사가 국방부 장관으로 등용되는 것은 서 후보자가 처음이다.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은 해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공군 출신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어느 군 출신이냐를 고려하기에 앞서 능력있는 인사를 발탁한 것”이라며 “정 장관이 2018년 9월에 취임해 2년 가까이 장기간 재임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분위기 쇄신효과도 염두에 둔 인사”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의 장관급 인사는 7월3일 통일부 장관과 국정원 원장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한 뒤 1개월여 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