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해운회사 머스크의 선박발주 취소설과 관련해 기존 수주계약에 영향이 없다고 해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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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5일 “머스크가 발주를 포기한 컨테이너선 6척은 옵션 계약”이라며 “기존에 발주한 11척 수주 계약은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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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최대 해운사 머스크 긴축,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타격"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11/19302_29125_2041.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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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29125"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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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6월 덴마크 머스크로부터 1만963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1척을 수주했다. 계약규모만 18억 달러에 이르는 초대형 계약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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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선박건조계약을 맺으면서 추가로 6척을 발주할 수 있는 옵션계약을 포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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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이번에 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고 대우조선해양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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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최근 경영난을 이유로 대규모 감원을 하는 등 긴축경영에 돌입했다. 이 때문에 옵션계약 포기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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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도 머스크로부터 1만4천TEU급 컨테이너선 8척의 옵션계약을 연기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현대중공업은 7월 머스크와 컨테이너선 9척 건조계약을 맺으며 옵션을 추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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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현대중공업과 맺은 옵션계약을 취소한 것이 아니라 옵션을 행사할지에 대한 결정을 유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