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70%(2700원) 상승한 10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5705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5.10%(5600원) 오른 11만5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2.86%(6900원) 하락한 23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6조1414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8만9600원으로 1.10%(1천 원) 내렸고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5만4천 원으로 0.65%(1천 원) 낮아졌다.
제넥신 주가는 0.63%(800원) 하락한 12만6천 원에,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3.51%(2500원) 떨어진 6만88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CJENM(-3.40%), 펄어비스(-3.44%)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알테오젠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