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금감원, 집중호우 피해지역 6곳 찾아 금융지원 상담 제공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8-19 11:4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감원, 집중호우 피해지역 6곳 찾아 금융지원 상담 제공
▲ 피해현장 전담 지원반 세부 일정.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금융상담을 지원한다.

금융감독원은 20일부터 27일까지 집중호우 피해지역 6곳을 방문해 대출 연장이나 보험금 청구 등에 관한 종합 금융상담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금감원은 20일 전라북도 남원시 시작으로 전라남도 곡성군(21일), 전라남도 구례군(24일), 경상남도 하동군(25일), 충청북도 충추시(26일), 강원도 철원군(27일)에서 차례로 상담을 진행한다.

금감원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은행 및 보험사 직원으로 구성된 '피해현장 전담 지원반'을 꾸렸다.

차량 침수피해 등에 따른 보험금 청구와 피해 복구를 위한 대출상담 및 연장, 채무조정 지원 및 자영업자 대출 등을 알려준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중소기업 관계자는 정해진 장소에 주차된 ‘금융사랑방버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금감원은 지원 11곳에 설치된 종합금융지원센터에서도 금융지원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삼성전자 구글 XR기기 출시 "애플에도 긍정적" 평가, '비전프로' 발전 자극
[인터뷰] 씨렌즈센터 배영 "사외이사 평판조회는 필수, 잘못된 영입은 기업에 치명적 리..
인텔 18A 미세공정 기술은 '최후의 보루', 실패하면 파운드리 매각 가능성
카도카와 직원들 소니 인수로 대표 교체 원해, 소니도 인수설 공식 인정
NH투자 "씨에스윈드, 해상풍력 프로젝트 축소에도 풍력타워 매출은 호조"
SK텔레콤, AI 영상분석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에 300만 달러 투자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400~2550, 화장품 반도체 제약바이오 주목"
NH투자 "F&F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중국 사업 회복과 기온 급감 영향"
하나증권 "농심 해외법인 매출 성장 본격화, 내년 수출 5천억 돌파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