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헬로비전, 주문형비디오 성장해 3분기 영업이익 급증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5-11-03 21:18: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헬로비전이 올해 3분기에 영업이익이 늘어난 경영실적을 내놓았다.

주문형비디오(VOD)시청자와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가 늘어났다. 알뜰폰 사업도 수익성이 개선됐다.

CJ헬로비전을 인수한 SK텔레콤으로서는 반가운 일이다.

  CJ헬로비전, 주문형비디오 성장해 3분기 영업이익 급증  
▲ 김진석 CJ헬로비전 사장.
CJ헬로비전은 3일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958억2400만 원, 영업이익 310억6100만 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2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3.34% 늘었다.

CJ헬로비전은 주문형비디오 매출과 디지털방송 매출이 늘어난 덕을 봤다.

주문형비디오는 매출 236억 원, 디지털방송은 매출 866억 원을 냈는데 이는 2분기보다 각각 10.1%, 3.2% 증가한 것이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최근 주문형비디오를 몰아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의 디지털케이블방송 가입자도 253만 명에 이르렀다.  이는 올해 2분기보다 1만3천 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만6천 명 늘어난 것이다.

전체 유선방송 가입자 가운데 디지털케이블방송에 가입한 사람은 62%로 집계됐다.

CJ헬로비전의 디지털케이블방송에 가입한 사람들의 3분기 평균 가입자당매출은 1만1150원으로 2분기보다 363원 상승했다.

3분기에 알뜰폰 브랜드인 ‘CJ헬로모바일’은 매출 544억 원을 냈다. 2분기보다 6.1% 늘어났다.

CJ헬로비전은 알뜰폰 가입자가 약간 줄었지만 LTE가입자가 늘어나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CJ헬로모바일의 LTE가입자는 3분기 기준으로 30만 명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CJ헬로모바일의 가입자당매출도 2분기보다 6.1% 상승한 2만1142원을 기록했다.

CJ헬로비전은 재무구조 개선작업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CJ헬로비전의 순차입금 규모는 지난해말 기준 9012억 원에서 3분기말 7436억 원으로 줄었다. 부채비율도 140.2%에서 116%로 24.2%포인트 개선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12월 외국인투자자 국내 주식 1조5천억 순매수, 한달 만에 다시 '사자'
SK스퀘어 김정규 사장 신년사, "불확실성 시대 AI는 차이를 만드는 열쇠"
[데스크리포트 1월] 낯선 용어 '생산적 금융'이 성공의 단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
[데스크리포트 1월] 쿠팡은 반드시 바꿔야 한다, 다만 서비스를 죽여서는 안 된다
[데스크리포트 1월] 메모리 초호황에 가려진 위기, 삼성전자에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