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신규고객 및 거래내역이 없는 고객에게 특판상품 가입기회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한국투자증권은 9월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2020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은 9월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2020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거래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은 8월1일 이후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 연 2.2% 금리의 특판 환매조건부채권(91일물)을 선착순으로 1인 1계좌만 판매한다.
가입금액은 최대 100만 원이다. 100만 원을 가입한 고객 가운데 220명을 추첨해 빙수 교환권도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 신규고객 및 거래내역이 없는 고객 가운데 국내주식을 월 100만 원 이상 거래하고 월 말 잔고가 1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 최대 6천 원을 지급하는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또 종합자산관리계좌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0.3%를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저금리시대에 종합자산관리계좌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의 합리적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종합자산관리계좌는 물론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