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 신규고객 대상 이벤트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8-11 16:2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신규고객 및 거래내역이 없는 고객에게 특판상품 가입기회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한국투자증권은 9월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2020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 신규고객 대상 이벤트
▲ 한국투자증권은 9월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2020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거래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은 8월1일 이후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 연 2.2% 금리의 특판 환매조건부채권(91일물)을 선착순으로 1인 1계좌만 판매한다.

가입금액은 최대 100만 원이다. 100만 원을 가입한 고객 가운데 220명을 추첨해 빙수 교환권도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종합자산관리계좌 신규고객 및 거래내역이 없는 고객 가운데 국내주식을 월 100만 원 이상 거래하고 월 말 잔고가 1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 최대 6천 원을 지급하는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또 종합자산관리계좌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0.3%를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저금리시대에 종합자산관리계좌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의 합리적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종합자산관리계좌는 물론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