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솔브레인 솔브레인홀딩스 분할 재상장 첫 날 주가 초반 상한가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8-06 10:39: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솔브레인과 솔브레인홀딩스 주가가 분할 재상장 첫 날 초반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신설회사 솔브레인은 기존 솔브레인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에 필요한 소재를 개발하는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돼 설립됐다.
 
솔브레인 솔브레인홀딩스 분할 재상장 첫 날 주가 초반 상한가
▲ 솔브레인 로고.

6일 오전 10시38분 기준 솔브레인 주가는 시초가에서 6만400원(29.96%) 오른 상한가 26만2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솔브레인홀딩스 주가는 1만3800원(30%) 오른 상한가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존속회사인 솔브레인홀딩스(옛 솔브레인)는 1986년 설립된 반도체 및 전자 관련 화학재료 제조 및 판매회사로 200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1월 솔브레인홀딩스는 기존 '솔브레인'의 명칭을 '솔브레인홀딩스'로 변경하고 인적분할 방식으로 단순분할 신설회사 솔브레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솔브레인홀딩스는 "투자사업부문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제조를 담당하는 제조사업부문으로 (회사를) 분리한다"며 "향후 투자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