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4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1.54%(900원) 상승한 5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주가는 0.58%(400원) 오른 6만9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6%(100원) 높아진 6만290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0.24%(500원) 상승한 20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0.72%(1천 원) 떨어진 13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모두 올랐다.
GS리테일 주가는 1.48%(500원) 상승한 3만4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0.41%(500원) 높아진 12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1.98%(2100원) 오른 10만81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5%(900원) 상승한 6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