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게임전시회 지스타, 모바일게임시대 대비 부족해 아쉬움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5-10-29 17:2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전시회인 지스타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넥슨을 제외하면 기업들의 전체적인 부스 규모가 지난해보다 줄었고 모바일게임회사들도 적극적으로 참가하지 않아 아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임전시회 지스타, 모바일게임시대 대비 부족해 아쉬움  
▲ 최관호 지스타2015 조직위원장.
29일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스타 2015’는 11월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외 35개국에서 참가한 633개 기업들이 2636부스에서 행사를 연다.

올해 지스타가 마련한 2636부스는 규모면에서 지난해보다 69부스(2.7%)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관람객을 위한 B2C관은 1450부스로 구성됐고 기업간거래를 위한 B2B관은 1186부스로 이뤄졌다.

넥슨은 올해 300부스를 마련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를 마련했다. 넥슨은 지난해 18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넥슨을 제외하면 올해 지스타 규모는 지난해보다 축소된 셈이다.

국내 PC온라인게임분야에서 넥슨과 양대 산맥으로 평가받는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 참가규모를 줄였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자세히 밝힐 수는 없으나 지난해 마련했던 200부스 규모보다 줄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모바일게임회사들도 지스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를 비롯해 게임빌, 컴투스, 웹젠, 선데이토즈 등 국내 모바일게임회사들은 대부분 B2C관에 불참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PC온라인게임은 관람객이 이것저것 체험해보는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지만 모바일게임은 그렇지 않아 부스를 굳이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지스타는 올해로 11회 째를 맞고 있다. 지스타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와 일본의 ‘도쿄국제게임쇼’ 등과 함께 아시아 3대 게임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최관호 지스타 조직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게임 시대에 맞는 전시방법을 찾지 못했다”고 말하며 스타 조직위가 가지고 있는 고민을 내비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