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혼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높아진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낮아졌다.
2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16%(500원) 높아진 31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0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9%(800원) 오른 10만18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6%(700원) 낮아진 12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93%(7천 원) 높아진 76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78%(1500원) 낮아진 19만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