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매체 "애플 PC 아이맥 신제품 발표 임박,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7-27 11:3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이 조만간 신형 아이맥을 출시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아이맥은 애플의 일반사용자용 일체형 PC 제품이다.

다만 아이맥 디자인은 애플 자체 칩을 적용하기 전까지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매체 "애플 PC 아이맥 신제품 발표 임박,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
▲ 애플 일체형PC 아이맥.

26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IT전문 트위터리안 소이베이(@Soybeys)를 인용해 애플이 이번 주에 인텔칩을 사용하는 새 아이맥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전부터 애플이 새 아이맥을 발표할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6월 열린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아이맥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으나 세계개발자대회에서 새로운 기기 발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최근 IT전문 트위터리안 러브투드림(@L0vetodream) 역시 애플이 신규 기기를 출하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은 7월에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맥 제품을 발표한 사례가 많다”며 “2019년 7월에도 두 종류의 새로운 맥북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다만 나인투파이브맥은 신형 아이맥의 디자인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자체 프로세서인 애플실리콘을 사용한 아이맥부터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디자인을 변경하면 사용자가 애플실리콘을 탑재한 맥으로 갈아타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아이맥 디자인은 오래도록 바뀌지 않고 있다. 애플이 측면 테두리를 5㎜까지 줄인 2012년 이후 외관의 변화가 없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