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데브시스터즈, '안녕! 용감한 쿠키들' 이름을 '쿠키런: 퍼즐 월드'로 변경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7-27 11:2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데브시스터즈가 기존 모바일게임 ‘안녕! 용감한 쿠키들’의 게임이름을 ‘쿠키런: 퍼즐 월드’로 변경하면서 원작 ‘쿠키런’ 지식재산을 강화한다.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개발 스튜디오 젤리팝게임즈와 함께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안녕! 용감한 쿠키들’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게임이름을 ‘쿠키런: 퍼즐 월드’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안녕! 용감한 쿠키들' 이름을 '쿠키런: 퍼즐 월드'로 변경
▲ 데브시스터즈가 게임 개발 스튜디오 젤리팝게임즈와 함께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안녕! 용감한 쿠키들’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게임 이름을 ‘쿠키런: 퍼즐 월드’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 출시될 쿠키런 지식재산 기반의 게임들과 통일성을 위해 결정했다”며 “업데이트를 통해 달라지는 점과 게임의 정체성을 부각하기 위해 퍼즐 월드라고 이름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게임 배경을 기존 에피소드 중심에서 월드로 확장해 게임의 진행방식도 개편했다.

기존에는 각 단계를 마치면 별 1개를 받았지만 시즌2부터는 점수를 바탕으로 별 3개까지 획득할 수 있게 된다. 기존과 달리 한 번 이용했던 단계를 다시 즐길 수 있게 시스템이 변경된 것이다.

히든 스테이지 콘텐츠도 추가됐다. 히든 스테이지에서는 별도의 규칙이 적용되고 미션을 달성하면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최민석 젤리팝게임즈 대표는 "이번 시즌2 업데이트에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많은 변화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경제계 "노란봉투법 개정, 노사협의 우선해야",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이제 적자 넷마블은 잊어줘, IP 활용도 레벨업"
대신증권 "영원무역 골치덩어리 스캇,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대신증권 "한국콜마 다가온 성수기,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500만 눈앞, '수익성 개선' 손정현 10% 이익률 재달성 목표
비트코인 1억6667만 원대 상승, '크립토 위크' 기대감에 시장 전반 활성화
코스피 종가 기준 3년 10개월 만 3200선 상승 마감, 코스닥은 800선 내줘
HLB가 던진 합병에 숨겨진 진짜 의도, 진양곤 HLB생명과학 자산 탐하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