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3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1.81%(1100원) 내린 5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주가는 0.56%(400원) 밀린 7만4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6%(100원) 낮아진 6만320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2.58%(3천 원) 하락한 11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36%(500원) 떨어진 13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신세계 주가는 1.87%(4천 원) 오른 20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 회사의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GS리테일 주가는 2.08%(750원) 내린 3만52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17%(1500원) 하락한 12만7천 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42%(900원) 밀린 6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0.56%(600원) 낮아진 10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