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거래소 현대건설 우선주 단기과열종목 지정, 10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7-08 18:1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 우선주가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건설 우선주를 9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8일 공시했다.
 
거래소 현대건설 우선주 단기과열종목 지정, 10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현대건설 우선주는 9일부터 22일까지 10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2일 종가가 8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10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한국거래소는 상장된 유통주식이 10만 주에 미치지 못 하는 우선주 등 종류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되면 10거래일 동안 단일가 매매방식을 적용한다.

현대건설 우선주는 모두 9만8856주가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르노코리아, 19일까지 전국 직영사업소 7곳서 차량 무상 점검 제공
내란 특검,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내란선동 혐의' 황교안 불구속 기소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성과 보고, "국가 정상화 및 국정 쇄신" 자평
CJ대한통운 디즈니코리아와 협업, 택배박스 양면에 영화 아바타 광고
업비트 해킹으로 54분 만에 코인 1천억 개 털려, 피해사실 늑장신고 의혹도
우리은행, '사랑의 온기나눔' 동참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난방유 전달
하나은행 2025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 열어, 이호성 "전문성 강화 지원"
SK하이닉스, 업계 최고 권위 세계반도체연맹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이재명, 새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전 국가경찰위원장 지명
KB국민은행, 초록우산에 저소득 가정 환아 지원 기부금 1억 전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