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SK텔레콤 관계사 인바이츠헬스케어, 바이오코아 최대주주에 올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7-01 18:2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관계사 인바이츠헬스케어가 코로나19 감염증 진단키트 등을 만드는 바이오코아 최대주주가 됐다.

바이오코아는 인바이츠헬스케어가 기존 최대주주였던 홍콩디안과기유한공사 지분 20.03%를 모두 인수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
 
SK텔레콤 관계사 인바이츠헬스케어, 바이오코아 최대주주에 올라
▲ 김준연 인바이츠헬스케어 대표이사.

인바이츠헬스케어는 바이오코아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코아는 2001년 5월 세워진 기업으로 임상시험 수탁 및 대행(CRO), 의약품 연구개발, 유전자 관련 분석사업 등을 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바이오코아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인바이츠헬스케어는 디지털헬스케어전문기업이다,

SK텔레콤이 올해 3월 헬스케어 관련 사업부를 분사해 사모펀드 운용사 뉴레이크얼라이언스와 함께 설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LG에너지솔루션 3.9조 계약해지 영향 제한적, 수익성 악화 미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33억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개발사업 수주
대만 지진 "TSMC 실적에 영향 불가피" 분석, 3나노 반도체 수율 변동 가능성
현대차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범용칩 가격 상승 HBM에도 긍정적"
대한항공 "협력업체 해킹으로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보안 조치 뒤 신고 마쳐"
신한투자 "실손보험료 인상에 손보업계 수익성 개선, 현대해상 가장 큰 수혜"
iM증권 "이번주 환율 1420~1460원 전망, 연말 외환시장 소강국면 예상"
하나증권 "AI 수요 확대에 전력 인프라주 부각,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
신한투자 "알테오젠 추가 기술수출 예상보다 지연, 유리한 조건 위한 버티기"
대신증권 "컴투스 목표주가 하향, 당분간 공백과 낮은 흥행 성공률 감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