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모바일상품 장기 가입자들을 위한 혜택을 늘린다.

LG유플러스는 5년 넘게 U+모바일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선물과 제휴사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U+멤버십 장기 고객 감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해마다 6월30일을 기준으로 U+모바일을 5년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비타500(180ml) 구매권과 정원e샵 40% 할인권, 쏘카 1만 원 할인권으로 구성한 ‘기분 좋은 휴가 지원 3종 쿠폰’을 제공한다.

U+모바일을 7년, 10년 이상 이용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던킨도너츠 먼치킨 및 뚜레쥬르 케이크 선물을 추가로 준다.

U+모바일 가입기간은 U+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물과 할인쿠폰은 U+멤버스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이밖에도 7월 U+멤버십 모든 고객에게 기존과 비교해 2배 많은 제휴혜택을 제공하고 주말마다 다양한 할인 및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위켄드’ 이벤트도 펼친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를 오랜 기간 이용해주는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장기 고객 감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장기가입 혜택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해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