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우리금융지주, 내부등급법 변경을 금감원으로부터 부분승인 받아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지주가 내부등급법 변경을 부분적으로 승인받았다.

우리금융지주는 30일 표준등급법에서 내부등급법체제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하는 공문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금융지주, 내부등급법 변경을 금감원으로부터 부분승인 받아
▲ 우리금융지주는 30일 표준등급법에서 내부등급법 체제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하는 공문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달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금융지주는 외감법인 및 신용카드부문을 제외하고 내부등급법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등급법은 은행이나 금융지주사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산출할 때 금융기관의 자체 신용평가모형과 리스크 측정요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우리금융지주는 국내 금융지주사 가운데 유일하게 내부등급법 적용을 받고 있지 않아 자기자본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우리금융의 자기자본비율은 11.79%로 신한금융지주 14.06%, KB금융지주 14.02%, 하나금융지주 13.80%, NH농협금융지주 13.80%에 비해 낮다. 

우리금융지주가 내부등급법으로 전환하면 자기자본비율이 1~2%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외감법인 및 신용카 부문의 내부등급법 승인은 제외됐는데 앞으로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IBK기업은행 등의 사례에서도 부분승인이 이뤄진 적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전량 매각, 6765억 현금 확보
삼성바이오에피스 테바와 바이오시밀러 2종 개발·상업화 협력, 최대 6종 확대
하나금융 회장 부정채용 혐의 파기환송심 변론 종결, 11월26일 최종 선고
[현장] NH농협 신한 삼성 리치운용사 상장리츠 '배당 방어' 총력, 리츠협회장 정병윤..
트럼프 '500억 달러' 알래스카 LNG사업 일방 발표, 한국 정부 '상업성 원칙' 지..
무신사 중국은 '속도전' 일본은 '탐색전', 조만호 '현지 소비자 접점' 따라 출점 차별화
[오늘Who] 카카오페이증권 흑자 안착 넘어서 성장 시험대, 신호철 모회사 지원 업고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삼성전자우 주가 4%대 반등, 코스피 기관 ..
[하나금융 청라시대④] 계열사 벽 허문 청라 헤드쿼터, 디지털시대 지역상생의 미래를 보..
롯데관광개발 외국인 효과에 국경절 수혜도, 김한준 주도한 제주 드림타워 사업 '효자'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