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현대오일뱅크, 신한카드와 화물운전자에게 캐시백 행사 진행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6-30 11:2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오일뱅크가 신한카드와 함께 화물운전자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신한카드와 ‘현대오일뱅크 2UP 화물운전자복지카드’ 고객에 주유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신한카드와 화물운전자에게 캐시백 행사 진행
▲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현대오일뱅크>

3월부터 5월 말까지 ‘신한화물복지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행사 대상이다.

고객이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행사에 응모한 뒤 현대오일뱅크 2UP 화물운전자복지카드로 7월 말까지 현대오일뱅크 화물우대 주유소를 이용하면 캐시백을 받는다.

현대오일뱅크와 신한카드는 6월1일부터 7월 말까지 주유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캐시백 한도는 10만 원이다.

화물복지카드는 정부에서 화물운전자에 유가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발급하는 카드다.

정유사들은 화물운전자를 주유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유가 보조금 이외의 별도 할인과 포인트 적립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최근 SK네트워크 주유소 인수로 화물우대 주유소가 2100개로 늘었다”며 “주유소업계 2위로 올라선 만큼 화물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