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11%(1050원) 상승한 3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11%(1050원) 높아진 3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11억 원,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61%(700원) 오른 2만7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37%(400원) 상승한 2만9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6%(50원) 높아진 894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92%)와 DGB금융지주(0.97%) 주가도 상승했다.
J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