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LG그룹 주가 방향 못 잡아, LG화학 4%대 오르고 LG상사는 5%대 내려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6-19 15:5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주가가 4%대 올랐다.

LG전자, LG생활건강 등도 주가가 호조를 보였으나 LG상사 주가는 5%대 하락했다.
 
LG그룹 주가 방향 못 잡아, LG화학 4%대 오르고 LG상사는 5%대 내려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19일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4.28%(2만1천 원) 오른 51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LG화학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2011년 6월 이후 9년 만에 50만 원을 넘어섰다. 

LG전자 주가는 6만8800원으로 1.47%(1천 원) 올랐다. LG생활건강 주가는 128만8700원으로 1.02%(1만3천 원) 상승했다.

LG유플러스(0.82%), LG헬로비전(0.61%), LG디스플레이(0.43%)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LG상사 주가는 전날보다 5.34%(900원) 떨어진 1만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하우시스(-1.15%), LG(-1.05%), LG이노텍(-0.30%) 주가도 부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계룡건설 공공공사로 수익성 방어, 이승찬 자체사업 어려움 LH 통해 만회
코스피 외국인 2조8천억 매도 폭탄에 3850선 급락, 원/달러환율 1475.6원 마감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이희근 대표가 소장 겸직
롯데케미칼 국내 첫 NCC 통폐합 성사 임박, 이영준 영업흑자 향한 발판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